상용화된 기존 MRI에 비해 만 배 정도 선명한 뇌 영상을 얻을 수 있는 극초해상도 MRI 핵심부품이 국내에 도입됐습니다. <br /> <br />가천대길병원은 11.74T MRI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마그넷이 뇌질환센터에 도착해 본격적인 조립과정이 시작됐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내년 중반기 이후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가동한다며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치매 등을 조기 진단하는 등의 획기적 전환점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양우 가천대 길병원장은 미국 국립보건원에 이어 세계 두번째 극초자장 MRI 시스템이 개발될 경우 한국의 뇌과학 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릴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. <br />[카카오톡]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[전화] 02-398-8585 [메일] social@ytn.co.kr [온라인 제보] www.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012081628405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